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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노출 블로그 작성하는 팁

많은 블로거들이 상위 노출을 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 그래야 방문자수가 많아지기 때문이에요.
방문자수를 늘리려고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해보세요.
자, 그러면 상위 노출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이버의 로직은 항상 바뀌기에 정해진 답은 없어요.
다만 전체적인 틀은 아래와 같은 순서를 따라요.
네. 참 쉽죠? 여기서 설명을 끝내면 혼날 수 있으니 하나씩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상위 노출되는 기본 원리

어떠한 글을 상위 노출 시킬지 말지는 네이버에서 결정해요.
그러면 네이버는 어떤 글을 상위 노출시키고 싶어할까요?
맞아요. 많은 독자들이 만족하는 정보를 담은 좋은 글이죠. 그러면 좋은 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누가 썼는가?”가 중요하겠네요.
좋은 글이 맞는가?”도 판단할 수 있어야 해요.
독자의 검색의도와 맞는 결과가 맞는가?”도 매우 중요해요.
결국 쉽게 정리하자면,
“누가 작성한 좋은 글을 누구에게 보여줄 것인가”
그럼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일까요?
a.
오랫동안 꾸준히 하나의 주제에 글을 발행하여 전문성을 입증해야 해요.
b.
독자가 들어왔을 때,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좋은 글을 작성해야 해요.
c.
독자들이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상위 노출 목표 키워드로 설정하여 글 안에서 적절히 배치해요.
i.
내 현재 레벨에서 어떤 키워드에서 상위 노출될 수 있는지 파악해요.
ii.
네이버가 이 글이 상위 노출 목표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노출되면 되겠구나를 알게 해요.
iii.
독자들이 이 글이 내 검색의도와 맞는 정보를 담고 있구나를 알도록/느끼도록 해요.

상위 노출시킬 키워드를 찾아요.

일단 키워드를 찾기 전에 내 블로그가 운영되는 주제가 설정되어 있어야 해요.
전에 설명 드렸던 것처럼 [9세 초등학생 판다] vs [52세 MIT 컴퓨터 교수 DR.PANDA]가 쓴 글이 있다면, 네이버는 DR.PANDA의 글을 상위에 노출시킬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설정한 주제 안에서 키워드를 찾았다면, 키워드 분석을 통해 검색해보세요.
키워드 분석에서 어떤 데이터를 봐야할까요?
이 데이터만 보세요” 보다는 어떤 사고방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지 말씀 드릴게요.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여러분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될 테니까요.
네이버의 입장에서 어떤 글을 상위에 노출시켜야 할까요?
결국 작성자와 독자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글이 상위 노출되어야 할텐데요.
a.
독자라면 신빙성 있는 작성자가 쓴 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정보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b.
독자라면 좋은 정보를 갖고 있는 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필요한 정보를 얻고,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c.
독자라면 최신에 작성된 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현실에서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니까요.
d.
독자라면 정보들을 한번에 담고 있는 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시간은 한정적이고 인터넷에 정보는 너무 많으니까요.
a부터 살펴보죠. 그러면 네이버는 신뢰성이 있는 작성자를 어떻게 판단할까요.
네이버에 일하는 직원이 모든 글들을 모두 살펴볼까요?
사람이 일일이 할 수 없으니 알고리즘을 만들었어요.
알고리즘은 이렇게 판단 할거에요.
같은 주제의 글을 오랫동안 정기적으로 발행했는가?
b를 살펴보죠. 그러면 좋은 정보의 글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글이 좋은 정보를 담고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는 그 글을 읽는 독자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겠죠.
만약 우리가 좋은 글을 보면 어떻게 할까요? 저는 일단 오랫동안 그 글을 읽으며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서 보거나 좋아요, 댓글 등의 반응을 남길거에요.
독자들이 해당 작성자의 글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정보를 얻는가?
좋아요, 댓글등의 반응이 있는가/많은가?
c를 살펴볼까요? 그럼 최신 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요?
네이버가 내 문서가 어떤 키워드에서 노출되어야 할지를 정했어요.
근데 위 키워드에서 노출되고 있는 검색결과들이 3~4년 전의 글이면 어떨까요?
일단 검색을 한 유저의 입장에서는 이상할 거에요. 왜냐면 너무 옛날 정보이니까요.
글이 노출되어야 하는 키워드의 검색결과에 너무 오래된 글만 있는가?
마지막으로 d를 살펴보죠. 네이버는 특정 문서가 어떤 검색어에서 노출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1.
글 안에 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판단한다.
2.
특정 검색어로 검색한 유저에게 클릭이 높은 글 일수록 유저가 찾는 문서이다 라고 판단한다.
a, b는 오랜 기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해요. c는 우리가 피할 수는 있지만 이미 작성되어 있는 글을 바꿀 수는 없죠. 또 과거 혹은 미래로 가서 글을 작성할 수도 없어요.
d는 키워드를 잘 배치하는 방법을 알면 상위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위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요.(feat. 키워드 배치 공식)

키워드를 배치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모두 정답은 아니에요.
공식 가이드라인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경험상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상위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를,
제목 가장 앞에 배치해주세요.
본문 내 6~7회 정도 반복해주세요.
태그 키워드 앞 쪽에 배치 해주세요.

내 글에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해요.

단순히 여러 군데에 글 링크를 뿌리거나 무분별한 서로이웃 신청은 좋지 않아요.
다음으로 말씀 드릴 체류시간도 상위 노출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에요.
만약 제가 알고리즘이라는 글을 썼는데, 화장품 리뷰하는 사람에게 글을 홍보하거나 서로 이웃을 신청한다면 어떨까요?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올 수는 있지만 금방 나가버릴거에요. 그리고 이웃이 된다고 해도 그 관계가 오래 가기는 어렵겠죠.
때문에 내가 작성한 글과 비슷한 관심 분야를 가진 커뮤니티를 찾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에게 서로이웃을 신청 해보세요.
단순히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 말고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을 늘릴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체류시간”

결국 좋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사람들은 좋은 글에 오래 머물게 되죠.
만약 여러분이 유튜브를 본다고 가정해보죠. 유튜브를 보다가 중간에 질리면 어떻게 하나요?
보통의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요.
이렇듯이 사람들은 흥미가 없거나 도움이 되는 정보가 없는 컨텐츠에는 오랫동안 머물지 않아요.
블로그 글도 같아요.
체류시간이 길어지면 ‘이 글 혹은 계정에서 사람들이 유용한 정보를 보고 있구나’라고 네이버가 알게되죠.
그럼 체류시간을 늘리는 대표적인 방법을 아래 문서에서 살펴볼까요?